- 청바지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90여 명 모델 참가한 데님 패션 축제 성황
지난 5월 6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코리아 청바지 모델콘테스트 2026’이 90여 명의 키즈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본선 참가 모델들의 열정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청바지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패션 문화 콘텐츠와 차세대 모델 발굴 프로젝트로 주목받았다.

행사 조직위원장 진혜성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자들은 앞으로 ‘코리아 청바지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패션쇼와 화보 촬영 등에 참여하게 된다”며 “내년에는 해외 및 전국 각 지역 예선을 더욱 활성화하고 청바지 브랜드와의 다양한 컬래버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프닝 무대에서는 참가 모델들이 디자이너 백옥수 한복과 청바지를 접목한 특별 컬래버 패션쇼를 선보이며 한국적 아름다움과 현대 데님 감성을 동시에 표현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박종철 디자이너의 브랜드 ‘슬링스톤’ 데님 패션쇼 축하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앞으로 매월 정기 패션쇼와 팝업스토어가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 모델들에게 지속적인 활동 무대가 제공될 계획이다.
이번 대회 대상은 유제숙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전수연, 노은호, 서나영, 이진주, 심익수, 서주연, 안나리, 김형문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이예설, 오름, 이서진, 장효정, 이원준, 김혜성, 김미소, 이동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상 부문에서는 이상봉상 이진주, 신장경상 오름, 슬링스톤상 김혜성, 백옥수한복상 유제숙, 밀스튜디오상 임영미, 만지스튜디오상 노은호, W옴무상 이서진, 부일콘텐츠상 서주연, 이지피지상 백설아가 각각 선정됐다.
심사위원으로는 패션디자이너 신장경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백옥수, 명유석, 이용범, 김지만 디자이너가 참여했으며, 김종호 대외협력위원장, 최우혁 EZPZ 대표, 고이그림 부일콘텐츠 대표가 함께 심사를 맡았다.
행사에는 고진명 배우, 박채빈 광주·전남 지역위원장, 김민서 드레스디자이너, 박세진 제이앤드제이 과장, MBC아카데미 연극음악원 김주민 본부장, 노범 중국 예능제작팀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모델코리아가 주최·주관했으며, 마인모리가 연출을 맡아 진행했다. 아울러 청바지를 중심으로 패션·문화·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새로운 모델 플랫폼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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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