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제26회 소래포구축제 한 달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

- 분야별 준비 사항 ․ 협업 체계 최종 점검

인천 남동구는 지난 1일 남동구청 은행나무홀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래포구축제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분야별 준비 사항과 협업 체계를 최종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 (사진제공=남동구청)

올해 소래포구축제는 소래의 생태와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하고, 주민이 축제에 함께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래의 갯벌, 소금 등의 자원을 활용한 어린이 생태체험존을 전년 대비 확대 운영하고, 소래 워터 배틀, 수산물 경매 등 소래의 생태와 수산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한 소래포구 어시장을 비롯해 소래역사관·장도포대터·새우타워 등으로 축제 공간을 확대해 소래포구 곳곳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만든 어등 경관을 비롯해 소래 명인전, 어린이 플리마켓, 플로깅 스탬프 투어 등을 운영하고, 남동산단 화장품 기업이 참여하는 K-뷰티 특화부스, 소래포구전통어시장과 연계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소래포구를 찾아오는 관광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관리, 교통 혼잡 해소, 바가지요금 근절 등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축제를 통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래포구가 활성화되고, 그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제26회를 맞은 소래포구축제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남동구의 자랑이 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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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