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17일 오후 7시, 문학산 정상에서 '미추홀 2천년, 비상하는 인천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제7회 문학산 음악회(가을)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문학산 음악회는 인천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문학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산상 클래식 음악회로, 2015년 인천
문화체육관광부는 법무부·외교부·질병관리청 등이 참석한 ‘제102차 해외유입상황평가 관계부처 회의’에서 일본·대만·마카오 대상 한시 무비자 입국 제도 시행이 10월 31일까지 연장됐다고 31일 밝혔다. ‘서울페스타 2022’ 행사 계기로 8월 4일부터 도입한 무비자
청와대 복합문화예술공간 프로젝트가 장애예술인 특별전을 시작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와 함께 31일 오후 춘추관 2층에서 청와대의 첫 번째 전시로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10월 5일부터 30일까지 문화역서울284와 성수동 문화공간 등 전국 70여 곳에서 ‘무한상상,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디자인’이란 다양한
내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이 6조7076억원으로 편성됐다. 문체부는 우리 문화가 국민과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대한민국이 세계일류 문화매력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을 효과적으로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민간의 자유로운 창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이 ‘실버 댄스 챌린지’로 그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해 진행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코로나
KT(대표이사 구현모, www.kt.com)는 자사 고객을 위한 뮤직 페스티벌 ‘2022 KT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을 2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립박물관에서 북 큐레이션과 연계한‘한여름의 북(Book)파티’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박물관 1층 로비에 펼쳐지는 ‘한여름의 북(Book)파티’는 무료 책 나눔 행사로 오는 9월 3일, 13시에서 17시까지 박물관에 방문하는 관람객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이 늦은 휴가객을 겨냥해 서해 바다 위에서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이국적인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요트 체험이 포함된 '프라이빗 요트 패키지'를 오는 10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호텔과 차로 30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과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한중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연극, 분야별 문
인천시, 오는 27과 28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7시 30분까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를개최한다고 밝혔다.출연진으로는 최종실(기산국악제전위원회 이사장), 박준영(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배뱅이굿 전승교육사),
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가족·임산부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열린 관광지’가 추가로 신규 선정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열린 관광지’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 예술로 어우러지는 “2022 위더스(with us) 콘서트”가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이사장 김서정) 주최로 오는 2022년 8월 28일(일) 오후 4시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다.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 13일부터 12월까지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11개를 전면 개방하기로 하고 오는 23일부터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평화의 길’은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아픔이 서린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전
문화체육관광부는 새 시대를 맞아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클래식 영재 4명의 연주 모습을 담은 영상 ‘새 시대, 새 울림’을 정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홍보 영상은 새로운 한류의 한 축이 된 클래식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