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오는 12월까지 채종원 내 숲교육장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충주)에서는 유아 맞춤형 찾아가는 숲해설,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탄소중립 숲교육(탄소중립
김성호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9일 “(코로나19) 신규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수는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주간 치명률은 0.06%로 30주만에 최소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제2총괄조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4월 18일(화) 숙명여자대학교(서울 용산구)에서 진행된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청년 간담회 에 참석하여 취업에 관한 청년의 다양한 관심사와 애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마이크로소프트,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
행정안전부가 전국 도로에 설치한 CCTV 영상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차종과 교통량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모델을 개발해 현장에서 활용하기로 했다. 행안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18일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온 '인공지능 기반 CCTV 영상인식 교통량
유류세 탄력세율 인하조치가 4개월 연장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4개월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OPEC+의 원유 감산 발표 이후 국내 유류 가격이 지속
정부가 대학 안팎, 국내·외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글로컬대학 집중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30개 내외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해 1개교당 총 5년간 1000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앞으로 공무원 시험뿐 아니라 공공기관 채용시험에서도 공인 어학성적을 최대 5년 동안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이달부터 ‘어학성적 사전등록제도’를 기존 공무원 시험에서 공공기관 채용시험까지 확대하고 등록할 수 있는 어학시험의 종류도 22종으로 대폭 늘린다고 1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와 부경대학교 캠퍼스에 산학연 혁신허브인 기업입주공간이 들어선다.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단국대 천안캠퍼스와 부경대를 2023년 캠퍼스 혁신파크 신규 후보지로 최종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 중심의 혁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청년의 글로벌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해외 일경험(이하 ‘WELL’) 프로그램’을 개시한다. WELL 프로그램은 청년에게 해외 일경험(Working Experience)과 경력개발 학습(Learnin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자원순환에 앞장선다. 코이카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및 ESG경영
경기 평택시는 지난 13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23년 평택시 일자리 박람회'를 48개 사업장과 11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022년에 이어 2023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현장에서 다양한 취업 정보와 면접 참여 등의 기회가 제공되어
고용노동부는 4월 19일부터 "모성보호 신고센터" 를 개설하고, 상반기 중 500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육아휴직 등 현행제도를 근로자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우선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지난 제
기존에 건물 출입구에만 부여했던 도로명주소가 건물 내부 동·층·호까지, 지하상가에도 개별적으로 주소가 부여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디지털 주소정보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자를 선정하고, 17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주소정보 플
정부가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안전 취약시설 2만 6000여 개소를 선정해 전문가와 드론 등 점검 장비를 적극 활용해 안전취약시설을 꼼꼼히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국민 누구나 위험시설이나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이자 윤석열 정부 들어 첫 4·19혁명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이 이뤄진다. 국가보훈처는 4·19혁명 제63주년을 맞아 부산고등학교를 비롯한 김주열 열사의 모친 권찬주 여사 등 4·19혁명을 주도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숨은 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