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5일 송암스페이스센터(이사장 최현옥)와 우주경제시대 항공우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으로 강화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화천문과학관에서 초등학생들은 우주인 착륙선
주사제 중심의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대웅제약이 ‘혁신 비만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GLP-1 수용체와 GIP 수용체에 작용하는 ‘이중 작용제’ 신약 물질을 발굴하고 국내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발굴한 비만
GC녹십자(GC Biopharma)는 기존 면역항암제에 불응하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혁신 신약(first-in-class) 개발을 목표로 넥스아이(NEX-I)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넥스아이의 종양미세환경 내 불응성 인자 발굴 플랫폼
KLPGA 통산 5승 임희정(24, 두산건설)이 팬들과 함께 4년 연속 선행을 이어갔다.프로 골퍼 임희정은 지난 16일 팬클럽 ‘예사’(임희정의 별명 ‘예쁜 사막여우’의 줄임말)와 가진 팬미팅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200만원을 기부했다. 임희정의 팬들은 임희정이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2일과 15일,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특성화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설명회에서는 취업 및 진학 성공 사례와 함께 재학생·졸업생 학부모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인천시교육청은 특성화고
질병관리청은 15일 ‘정부24’를 통해 황열과 콜레라 국제공인예방접종증명서 재발급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국제공인예방접종증명서는 특정 국가 입국 시에 요구받는 서류로서 황열, 콜레라에 대해 황열 47곳, 콜레라 36곳 등 지정된 국제공인예방접종 기관에서
헝가리 페예르주(州) 이반차시(市)에 SK그룹의 이름을 딴 도로가 생겼다. SK온 이반차 공장이 지역 대표 기업으로 인정받은 셈이다.SK온은 헝가리 페예르(Fejér)주 이반차(Iváncsa)시에 자리잡은 이반차 산업단지 초입부터 단지 내 SK온 이반차 공장 입구까지
동아제약은 기미치료제인 멜라노사크림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멜라노사크림은 자사 브랜드인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의 패밀리룩으로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다.멜라노사크림은 멜라토닝크림 대비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이 2배 함유돼 착색이 심한 기미나 검은 반점 등에
한국로타리가 2027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대규모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과 함께 ‘2024년도 합동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각 지구에서 선발된 전국 대학생 2450여 명에게 총 51억
CJ바이오사이언스는 ‘2024 미국 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SITC)’에서 AI 모델을 활용해 약물 반응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면역항암학회는 전 세계 70개국 이상의
비만 아동·청소년에서 음료, 즉석식품 등 초가공식품의 섭취비율이 높을 경우 지방간질환 위험이 1.75배, 인슐린저항성 위험은 2.4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초가공식품섭취가 비만 아동·청소년에서도 대사이상 위험도를 높인다는 것을 국내
한국철도공사가 어린이에게 철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코레일 늘봄학교’ 시범 운영이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12일 밝혔다.늘봄학교는 방과후 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개선해 학생 성장과 발달을 위해 국가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코레일은 지난 9월 늘봄학교 전문 강
도성훈 교육감은 11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2024 CEO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해 30개 기업의 대표, 30명의 직업계고 교장, 노무사 등과 함께 직업계고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기업은 쓸 사람이 없고, 아이들은 갈 곳이 없다는 현실의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최근 논란이 된 특수교사 사망 사건 등 교육계 현안 문제를 거론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교육위은 11일 회의실에서 인천시교육청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여러 현안에 대한 질의와 개선을 요구했다.먼저 이용창(국·서구2) 교육위원장은 ▶특수교사
교육부는 ‘학교체육 진흥법’ 제11조 제1항의 ‘최저학력에 미도달한 초·중 학생선수의 경기대회 참가 제한’ 규정 적용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밝혔다. 다만 초·중 학생선수들이 최저학력에 미도달한 경우 반드시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하는 바, 이에 관련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