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자동차부품산업의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2025 자동차부품산업 ESG·탄소중립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자동차부품산업의 ESG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번 박람
인천경제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15억원(국비 9억원 포함)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지난해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분산에너지 모델을 발굴·지원하고 지역으
대한민국의 4번째 정찰위성이자 3번째 SAR 위성이 발사됐다. 한화시스템은 위성의 가장 핵심이 되는 ‘SAR 탑재체’를 제작했으며, 이번 발사 성공으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SAR 위성 기술력을 증명해 냈다.4월 22일 오전 9시 48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삼성전자가 해양 보호를 위해 갤럭시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해양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코랄 인 포커스(Coral in Focus)’의 1주년 성과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CSD)의 해양학 연구소 스크립스(Scripps)[1]와
기아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대표 소형 트럭 ‘The 2025 봉고 Ⅲ EV’를 22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The 2025 봉고 Ⅲ EV는 기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급속 충전시간 단축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향상 ▲배터리 지상고 개선 ▲충전구
2025년 조기대선을 앞두고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가 혼란스럽게 흩어져 있는 가운데 정치 초보자를 위한 새로운 대안이 등장했다.디엘토(DLTO)가 후보자의 이력, 공약, 논란, 재산 정보 등을 한눈에 정리해 제공하며,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는 정치 정보 통합 플랫폼
인천공항이 개항이후 최초로 중앙아시아 공항개발운영사업에 진출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공항 개발운영(PPP)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공사 최초의 중앙아시아 지역 공항 PPP 사업 수주로 중앙아시아
인천경제청은 영종과 청라국제도시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보행자 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된다.스마트 횡단보도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주요 교차로, 횡단보도 사고다발 지점 등에 설치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 전문기업 두구다가 기술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초기기업 육성 프로그램 ‘기보벤처캠프 2025(16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이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소속 윤영대 박사(신진연구그룹 JRG 그룹장)가 2025년 한국물리학회에서 수여하는 ‘플라즈마물리학 신진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본 상은 플라즈마물리학⁽¹⁾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중구 소재 크레스트 72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테크 데이(Hyundai Motor Group Next-Gen. Hybrid System Tech Day)’를 개최하고, 한층 진화된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공개했다.현대차그룹은 이
인천공항공사는 2024년 국제선 여객실적 7,066만 9,246명을 기록하며 인천공항 개항(2001년) 이후 처음으로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세계 순위 3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기존에 가장 높았던 순위는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기록한 세계 5위로,
▲ K-콘 랜드(K-CON LAND) 조성 계획인천경제청의 ‘K-콘 랜드(CON LAND)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5년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지원사업
서울소셜벤처허브가 4월 18일부터 서울시 소셜벤처 기업의 투자 역량 강화 및 투자유치를 위해 ‘2025년 서울 소셜벤처 투자유치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서울시 내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하며, 일반 분야는 창업 7년 이내, 신산업 분야는
더존비즈온이 제4인터넷전문은행 대신 지방은행 투자를 통해 제주은행의 2대 주주가 된다. 제주은행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566만9783주 전량을 570억원에 인수하며 지분 14.99%를 보유하게 됐다. 현행법상 비금융주력자가 지방은행에 투자할 수 있는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