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5년 노후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사업’을 8월 본격 착공했다고 밝혔다.노후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사업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영구임대 주택의 세대 및 공용부에 대한 에너지 절감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금번
▲( 사진=인천경제청)인천경제청은 1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대강당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경관계획(재정비)'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시민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관계획 재정비(안)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분양 일반공급 당첨자의 ‘청약저축 납입 인정액’ 상·하한선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그간 민간과 공공에서 공개하지 않던 청약저축 당첨선 정보를 최초로 전면 공개함으로써, 공공분양 청약 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시행됐다.이를 통해 예비 청약자들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의 당첨 가능 수준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청약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LH는 공공분양 단지 중 일반공급에서 경쟁이 발생한 경우, 당첨자 발표 시점에 맞
▲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12일 시청 장미홀에서 열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천광역시 - 공공기관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 제공)12일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관내 공공기관들과 지역건설산업 활
인천시는 8월 11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2025년 인천 도시정비사업 시민 아카데미 기본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시민들의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월 25일까지 총 12강으로 운영된다.개
iH(인천도시공사)에서는 8일 서구에 위치한 은가비지역아동센터(꿈의 책방 1호점)에서 ‘iHUG Re 꿈의 책방’개소식을 열고 노후된 아동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전했다.‘iHUG 꿈의 책방’은 노후시설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쾌적한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6일 구월아시아드선수촌 7단지에서‘AI 시민건강 체력측정소’개소식을 열고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건강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I 시민건강 체력측정소’에서는 IoT 스텝박스와 모션인식 기능이 포함된 AI 체력측정기를 통해 근력,
▲ 래미안 헤리븐 반포 중앙광장삼성물산 건설부문은 5일 신반포4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과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삼성물산은 지난 3월 29일 신반포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조합과 속도감 있는 계약 협의를 거쳐 이번 본 계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토지·주택 관련 유물 공개 매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유물 구입은 대한민국 주택과 도시 발전에 관련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구입 대상은 국내외 토지, 주거, 도시의 변천을 볼 수 있는 자료이다.세부적으로 △읍지, 지도,
서울시가 종로구 옥인동 47번지 일대 ‘휴먼타운 2.0’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민들이 직접 집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할 수 있게 건축 규제가 완화되고, 주차장과 녹지 공간 등 생활 편의시설도 크게 늘어난다.시는 종로구와 옥인동 47번지 일대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의 정비
인천시는 부동산개발업의 건전한 관리 및 육성을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관내 등록업체 96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부동산개발업 제도는 무분별한 부동산개발업자의 난립을 방지하고 소비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2007년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 조감도 출처=미추홀구청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9일 열린 구 건축위원회에서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사업이 ‘조건부 의결’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관련 절차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이번 심의에서는 ▲조경시설 내 수경시설 및 범죄예방(CPTED) 계획 보완, ▲소방
▲ 유정복 시장이 29일 송도역에서 오는 2026년 12월 개통 예정인 '인천발 KTX 직결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인천시는 2026년 12월로 예정된 인천발 KTX의 개통을 앞두고, 7월 29일(화) 송도역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7월 28일 ‘2025년도 제2차 인천시 지명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오랜 관심사였던 제3연륙교의 공식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제3연륙교 명칭 제정은 지역사회의 깊은 관심을 받아 온 사안이다. 중구는 주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영종하늘대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초등학생 및 가족단위 참가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층간소음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세종시 LH 품질시험인정센터에 위치한 층간소음 시험시설 '데시벨35랩'(dB35Lab)*에서 진행됐다. 계속해서 공동주택 내 층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