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설을 앞두고 25일부터 31일까지 철도건설현장 종합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에서 직접 시행 중인 별내선 사업 4개 현장(3․4․5․6 공사 구역), 도봉산-옥정선 사업 3개 현장(1․2․3 공사구역)으로 총 7개 합동 점검반을
경기도가 1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은 중학교,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기업현장 견학, 진로 탐색 강연, 현직
경기도가 벼농사 시 중간물떼기 등 저탄소 영농활동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다음 달 23일까지 ‘2024년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전
인천 동구 금창동(동장 피은옥)은 지난 23일 관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공희)와 함께 식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복만땅 정성가득 사랑의 식사나눔’은 동절기 기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해 활력을 회복시키기위해
동구청은 관내 공동주택 단지 정비를 위해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2024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아파트와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의 공용시설물 보수비용 지원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10년 이상 지난 건축물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남동구 내 출마 예정자들에게 지역 숙원 및 현안 사업 등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공약사업을 제안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정책 제안은 중앙부처의 관심을 높이고 재원확보를 통해 지역발전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것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23일 IPA 사옥에서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해운물류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인천항 ‘컨’ 터미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는 글로벌 해상 물류에 차질을 빚고 있는 예멘 후티 반군 사태가 인천항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인천 연수구 이재호 구청장은 지난 23일 송도4동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3차 공동주택 내 ‘국공립레이크3차어린이집’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공립레이크3차어린이집은 작년 10월 준공한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3차 공동주택 단지 내 1천100세대가 신규 입주함
인천시가 제5기 공공디자인 위원회 위원 21명을 추가 모집한다.앞서 인천시는 지난 9월 우수한 전문인력을 늘려 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인천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를 일부 개정해 위원 수를 기존 60명에서 80명 이내로 늘렸다.이번 공개 모집은 공공디자인분야 9명
[사진제공=인천시]인천 섬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1인당 연간 최대 40만 원의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섬 지역 생활물류(택배) 운임 지원’ 사업을 1월 2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비연륙 섬은 택배 배송비에 도선료가 포함되기 때문에 추가 배송비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균형 있는 참여를 비롯해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추진하는 도시를 의미한
인천광역시는 1월 23일 제물포스마트타운 대강의실에서 제3회 민생안정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설 명절을 앞두고 열린 이날 회의에서 인천시는 설 명절 종합대책 중 ▲성수품 물가안정 ▲민생지원 방안 ▲명절 연휴 대책 등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한 민생안정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지난해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체결한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중 하나인‘용접기술 현장인력 양성 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인력이 가장 부족한 용접 분야에 대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200시간 과정의 현장 중심 직업교육이 인하공전
부평에 위치한 인천탁주가 양조 체험장 조성을 완료하고 체험 행사를 추진한다.인천탁주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으로 선정돼 인천탁주제조제1공장 체험장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했다.농식품부 주관의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선정
경기도가 2023년 한 해 동안 법인 세무조사를 실시해, 부동산 취득가액을 적게 신고하거나 취득세 중과세를 고의로 회피하는 등 지방세를 탈루한 법인 564개 법인으로부터 총 761억 원을 추징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매년 지방세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