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31일(월)부터 자금한도 소진 시까지다.이번 지원대상은 음식점업, 도·소매업, 개인서비스업 등 인천에 사
경기도가 7월 22일로 예정된 ‘도지사와 함께하는 한여름밤 맞손토크’를 잠정 연기하고, 피해를 입은 도민에 대한 지원과 재난상황 점검 및 대처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19일 이런 내용을 담은 안내 문자를 초청 대상인
서울시가 용산구와 마포구 경계로 맞닿아 있는 ▴청파동1가 89-18일대(용산) ▴공덕동 11-24일대 및 115-97일대(마포 2개소) 총 3개소(총 4,100세대 내외)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서울역 서측 청파로와 만리재로 변 연접한 3개소에서 동시에 신속통합기획이
서울시는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로부터 예상되는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250억 원을 자치구에 지원한다고 밝혔다.지난해 8월, 서울시는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총 657억 원을 긴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화) 낮 12시,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충북 오송 지하차도에서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내 침수 우려 지하차도를 찾아, 언제 있을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해 집중호우 시 지하차도 진입 차단을 안내하는 LED표지판 등의 임시시설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인투코어테크놀로지와 함께 플라즈마를 활용한 청정수소 및 고체탄소(블랙카본) 생산기술을 개발한다고 18일 밝혔다.두 기관은 최근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립가스 및 바이오가스에 함유된 메탄가스를 청정수소와 고체탄소로 분리하는 플라즈마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7일 구청에서 ‘굴포천 은하수길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황순우 뉴딜사업 총괄코디네이터, 관련 부서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굴포천 은하수길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에 주민 1,800명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검사와 상담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돼 인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마음안심버스’를 운영 중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구)과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학생 문화 역량 함양의 기회를 일상과 지역사회로 확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할 예정이다.제물포는 문화예술의
경기도가 1인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보제공 포털을 구축하고,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1인가구의 사회친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인천 동구가 중·장년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소통 공간을 운영한다. 동구는 만 40∼64세 중·장년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청본이룸터(샛골로 144) 1층에 조성, 오는 8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재난재해 긴급구호 전문기관 더프라미스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다 쉽게 재난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SH공사와 더프라미스는 17일 서울 양천구 봉영여자중학교 2학년 학생 141명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경기도가 7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발주로 건설 공사 중인 별내선 건설 공사, 초지대교~인천 간 도로 건설 공사 등 28개 현장을 대상으로 하도급 실태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도내 건설 현장의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 확립 질서를 목적으로
경기도가 상속 부동산에 대한 일제 조사로 취득세 미신고 사례 1,767건을 적발, 지방세 75억여 원을 추징했다고 18일 밝혔다. 피상속인 사망 후 민법의 규정에 따른 상속순위와 상속 비율에 따라 법정상속인이 상속받게 되는
가맹본부의 ‘무인(無人) 가맹점포’에 대한 허위·과장 정보제공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가맹점주의 분쟁조정 신청이 최근 경기도에 접수돼 도가 주의를 당부했다. 신청인 A씨는 부업을 위해 가맹사업을 알아보던 중 국내 유명 카페 가맹본부의 온라인 창업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