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시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 조지아 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앙헬 카브레라(Ángel Cabrera) 총장과 산학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인천시는 7월 11일(현지시각
인천경제청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5 왕산마리나 바다축제’가 오는 7월 19일(토), 영종도 왕산마리나 일원에서 열린다.왕산마리나 바다축제는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진 여름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특별한 해양축제다. IFEZ 영
경기도는 주택과 건축물, 선박 등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690만 건, 총 2조 1,230억 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부과 건수는 지난해보다 168천 건(2.51%) 증가, 세액은 1,658억 원(8.47%) 증가한 수치다.올해도 정부 방침에 따라 1주택자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시흥시는 지난 7월 7일 보건소 내에 건강돌봄과를 신설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통합적 건강돌봄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보건소 ‘건강돌봄과’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건강 돌봄 수요를 파악하고
오는 7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 양지동 행정복지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 채용행사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지역 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중장년층 등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직자가 생활
박용철 강화군수가 13일 2차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하점면 목숙천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박용철 군수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군청에서 부군수를 비롯한 국과장급 간부진과 한국농어촌공사 양희충 강화옹진 지사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
iH(인천도시공사)는 여름철 혹서기 대비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7월 11일 iH 검단사업단 홍보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iH 류윤기 사장은 이날 검단신도시 내 주택건설사업지구인 AA10-1BL 현장을 방문해 폭염 속 근로자 보호 조치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2시, 사명을 바꾸고 출범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시민 주거 안정뿐 아니라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견인하는 개발 전문 공공기관으로 도약할 SH의 새출발을 축하했다.강남구 개포동 SH 사옥에서 열린 이날 행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2025 Asia Cruise Forum Jeju)’에 참가해, ‘인천 공동 홍보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아시아 크루즈 네트워크 강화 및 기항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됨에 따라,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구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과 기본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인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구문제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인구의 날’ 유공 포상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구정책 확
부평구가 ‘2025년 인천시 자치단체 합동평가 연계 군·구 평가’에서 최우수(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구는 총 1억 7천만 원(특별조정교부금 1억 5천만 원, 포상금 2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이번 평가는 국정 주요 시책 추진상황 평가 및 환류를 위해 행
대한항공이 2025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글로벌 무역 갈등 심화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 지속되는 가운데 효율적인 공급 운용으로 2025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3조9859억원을 달성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유가 하락세에 따른 연료비 감소에도 불구하
한국과 미국, 일본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3자 외교장관회의를 갖고 한반도 및 지역 정세와 3국 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로 열린
▲ 일본 배터리사에 공급하는 천연흑연 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퓨처엠 세종 음극재 공장 전경.(사진=포스코퓨처엠 제공)포스코퓨처엠이 일본 메이저 배터리사를 새로운 고객으로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포스코퓨처엠은 11일 일본 배터리사와 음극재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