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주)와 넷플릭스의 경영진이 6월 3일 넷플릭스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피스에서 만났다.네이버에서는 최수연 CEO, 웹툰엔터테인먼트 김준구 CEO, 김용수 CS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고, 넷플릭스에서는 그렉 피터스(Greg Peters) 공동 CEO, 마리아
티센바이오팜은 서울 서초구 더화이트베일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 투자유치 데모데이’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서울 서초구 더화이트베일에서 ‘규제자유특구 투자유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개 규제자유특구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가스터빈 380MW급 가스터빈 모델이 정격부하(FSFL, Full Speed Full Load) 성능시험에 성공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정격부하 성능시험은 최종 조립된 가스터빈을 실제 발전소와 동일한 조건에서 최대 속도와
인공지능 AI 전문기업 센트리어(Centreor)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AI 활용서비스 및 상품데이터 지원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센트리어는 기업당 총 사업비 6000만원을 지원하는 AI 활용서비스와 기업당 총 사업비
보석같은사람들은 이번 달부터 자사의 주얼리 브랜드 도로시(DOROCY)의 제품에 ‘이너링 기법(Inner ring technique)’을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코로나19 이전인 2018년만 해도 1돈당 20만원대에 머물던 금값은 팬데믹을 거치며 2025년 현재 약 3
HD현대중공업이 울산정보산업진흥원(UIPA)과 함께 ‘울산태화호’의 성능 개선에 나선다.울산태화호는 울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주하고 HD현대미포가 건조한 국내 최초의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기추진 스마트 선박이다.HD현대중공업과 UIPA는 울산태화호에 탑재된 기
한화오션이 글로벌 선급들과의 협력을 통해 독보적인 친환경 선박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진행 중인 국제선박전시회 ‘노르쉬핑 2025(Nor-Shipping 2025)’에서 한국선급(KR), 노르웨이선급(DNV
카카오는 4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함께 중소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카카오와 KISA는 2022년부터 카카오비즈니스 파트너 및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중
외국인이 한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명(한글 이름)으로도 통신사, 금융기관 등에서 실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실명 인증 시스템이 개발됐다. 해당 기술은 정수연 신비플러스 대표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최근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기존 실명 인증 시스템은 외국
한국가스공사는 6월 2일 서울 중구 LNG비지니스허브에서 한국서부발전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 계약으로 서부발전은 2025년부터 2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서 ESS용 배터리 대규모 양산을 시작했다. 1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미시간 홀랜드 공장에서 ESS용 LFP 배터리의 대규모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생산 제품은 롱셀(Long Cell) 기반 ESS 전용 파우치형 LFP 배터리로 에너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지난 5월 23일과 29일 거제 삼성중공업 안벽에서 국내 최초로 소형 벙커링 선박을 활용한 선박 간(Ship-to-Ship, STS) LNG 벙커링 동시작업 실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실증은 KRISO가 개발한 소형 벙커링 실증선박인 ‘K LN
포스코홀딩스가 서호주 퍼스(Perth)에 호주핵심자원연구소를 열고 철강, 이차전지소재 원료 및 희토류 분야 초격차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원료가 있는 현지에 자원 전문 연구소를 설치한 것은 국내기업 최초다.5월 30일 서호주 퍼스 현지서 열린 개소식에는 장인화 포
한화오션이 국내 최대 방산 전시회인 국제해양방위산업전(마덱스∙MADEX 2025)에서 폴란드 사업 강화를 위해 나서고 있다.한화오션은 28일 마덱스 전시장 부스에서 특수선사업부장 어성철 사장과 PGZ SW 마르친 링벨스키 사장(Marcin Ryngwelski), 나우타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K-해양방산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HD현대는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지난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마덱스 현장을 찾아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각국 대표단 및 기업 관계자들과 함정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