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민주화운동센터 3층 강당에서 열려
'2022년 민주주의와 인권을 말하다 공모전'이 지난 13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인천민주화운동센터 3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슬로건 부문에선 일반부의 경우 황은경(민주상), 백시현(평화상), 손홍모(인권상), 김은미(어울누리상), 청소년부는 김보빈(민주상), 박서은(평화상), 박소현(인권상), 명금(어울누리상) 등 모두 8명이 수상자로 뽑혔다.
이어 UCC 부문은 일반부에서 정우준(민주상), 최민지(인권상), 청소년부에선 그린희망마을 크리에이터(민주상), 경북 구미 형일초교 6학년 1반(인권상) 등 4팀이 수상 했다.
또한 그림 부문은 일반부에서 황정민(민주상), 신선아(평화상), 조준영(인권상), 김선미(어울누리상), 청소년부에서 박채민(민주상), 윤지후(평화상) 등 6명에게 상이 돌아갔다.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와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민주화운동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엔 전국에서 모두 191개 작품이 출품돼 경합했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분위기 조성과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소통, 공유하기 위해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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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