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패스 전용 시설, 공항 시설의 50% 수준까지 단계적 확대
- 출국 절차 간소화로 여객 편의, 공항 운영효율 동시 강화 기대
인천공항의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인 ‘스마트패스’를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5월 28일부터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을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하며, 향후 이용객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항 운영시설의 50% 수준까지 전용 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스마트패스를 활성화하고 여객들이 친숙하게 해당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우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트리니티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5개 국적 항공사와 연계해 스마트패스 이용객의 탑승권 자동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항 내 셀프서비스를 비롯해 금융 모바일 앱에서도 스마트패스를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패스 참여 유인이 높은 출국 예정자를 대상으로 항공권 예약부터 출국까지 여정 단계별로 서비스 홍보를 강화하고, 인천공항 내 상시 등록부스(T1·T2 각각 2개소)를 신규 조성하여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김창규 운영본부장은 “인천공항 이용객의 출국길이 한층 더 여유로워지기를 바라며 스마트패스 활성화와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 출국 프로세스 전반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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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