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워케이션부터 로컬 살아보기까지...인천에 머무는 8가지 선택

- 취향에 따라 고르는 인천 체류형 관광 상품 출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체류형 관광 상품 확대를 위해 관광기업·여행사·지역 호텔과 협업하여 체류형 관광상품 8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포스터
인천은 올해 여행사와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 체류형 관광상품 공모’와 호텔을 대상으로 ‘인천 워케이션 호텔 공모’를 추진했으며, 심사를 거쳐 총 8종의 관광 상품을 선정했다.

◆ 오션뷰 리조트부터 도심 호텔까지… 일과 여행을 함께하는 워케이션

올해 본격 추진되는 호텔 워케이션 상품은 개항장·영종도·송도 등 인천의 대표 관광지에 위치한 호텔 5곳에서 운영된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객실과 업무공간은 물론, 관광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새로운 여행 문화를 제안한다.


인천 개항장의 대표 호텔 하버파크호텔은 인천 원도심에서 일~목요일 중 2박 이상 머무는 고객을 위한 ‘하버 워케이션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션뷰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와 미팅룸 제공은 물론 음료와 음식까지 포함해 기업과 직장인들의 부담을 낮췄다.

송도의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에서는 기업 친화적인 상품을 출시했다.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는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과 협업하여 쿠폰을 제공하거나, 아로마티카 제품과 사우나 이용권을 제공하는 워크 테라피 상품 등 총 3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오후 8시 체크인과 TEW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WORKATION AFTER 8PM' 패키지를 통해 도심 속 웰니스 워케이션을 제안한다.

영종도 대표 호텔과 리조트인 ‘더위크앤 리조트’와 ‘그랜드 하얏트 인천’도 특색 있는 워케이션 상품을 운영한다. 영종도 대표 웰니스 리조트인 ‘더위크앤 리조트’에서는 기업형과 웰니스형으로 운영하며, 주변 웰니스관광자원 연계, ESG활동 등 기업에 맞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최근 서울시설공단 임직원 워케이션을 유치하여 운영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공공기관 등 기업 타깃으로 워케이션 단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각 호텔은 이용 목적과 인원 규모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정에 맞춰 예약 상담이 가능하다.

◆ 인천에서 살아보는 여행… 로컬을 깊이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인천에서 머물며 사람과 문화를 경험하는 우수 체류형 관광상품도 함께 운영된다. 단순한 숙박을 넘어 지역 주민과 교류하고 인천의 일상을 직접 경험하는 다양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스트리밍하우스 ‘인천, 워케이션으로 날다’는 영종도와 무의도, 대이작도에서의 워케이션 상품을 운영한다. 무의도 포내 워케이션센터를 중심으로 단체·개인 맞춤형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이작도에서는 갯벌체험과 풀등섬 만들기 등을 운영하여 가족 동반 워케이션 고객들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협동조합 청풍의 체류형 관광상품 ‘잠시섬’은 19기가 모집될 정도로 강화의 대표 체류형 관광 상품이다. 올해는 카카오임팩트와 협업하여 앱 ‘로컬유니버스’를 출시하고, 지역 청년농부들과 협업하여 강화도의 청년 관계인구를 유입시키고자 1평 텃밭 프로젝트 ‘팜 라이프 클럽’을 진행하고 있다.

플러스플래너의 체류형 관광상품 ‘Incheon Island – The 48 Hour Mindful Escape’ 상품은 FIT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몰입도 있는 인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개항장과 월미도에서 무의도를 거쳐, 강화도까지 체험하는 상품으로 미식부터 웰니스까지 보다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체류형 관광은 지역에서 소비와 경험을 함께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관광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만의 특색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관광객 만족도와 지역 상생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품의 자세한 정보와 예약 문의는 호텔·업체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체류일정 등을 상담하여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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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