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백령면과 대청면에서 장정민 옹진군수를 비롯한 시‧군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백령 점박이물범 생태관광체험센터’와‘백령·대청 지질공원센터’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령면 진촌리 140-2번지 하늬해변 인근에 위치한‘백령 점박이물범 생태관광체험센터’는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13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시설로는 전시체험관, 전망카페, 생태공원 등이 있으며, 망원경과 CCTV 모니터 등으로 점박이물범의 모습을 상시 관찰할 수 있다.
대청면 대청리 469-89번지 옥죽동 해안사구 내에 위치한‘백령·대청 지질공원 센터’는 총사업비 53억원을 들여 연면적 648㎡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시설로는 전시체험관, 전망카페, 다목적실 등이 있으며, 백령도·대청도·소청도의 뛰어난 지질 유산과 형성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한편, 백령도와 대청도는 우수한 지질학적·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에는 백령도 하늬 해변(점박이물범 집단서식지)과 진촌리 마을이 생태관광 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백령 점박이물범 생태관광체험센터와 백령·대청 지질공원센터는 옹진군의 우수한 지질 및 생태 자원을 널리 알리는 백령·대청도의 대표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지역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