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겨울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 위생관리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가열조리용으로 표시된 굴은 반드시 익혀서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하고 저온에서도 생존해 겨울철에서 이듬해 봄(
소방청은 경북 문경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수광 소방장과 고 박수훈 소방교를 추모하기 위해 오는 7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3일 영결식까지 조기를 게양한다고 밝혔다. 또한 화재현장에서 인명검색 및 화재진압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현장활동을 벌이던
국가보훈부는 지난 1일 순직한 소방대원들의 안장식이 거행되는 오는 3일 세종 국가보훈부 본부를 포함한 전국 지방보훈관서와 국립묘지, 소속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부터는 고인들의 애도 및 예우를 위해 중앙회와 지회 등 전국의 보훈단체도 함께
산림청은 2월 5일 14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우암홀에서 ‘제6차 산림기본계획(’18~’37)’ 변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산림청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와 함께 전자 공청
최근 B형 인플루엔자 유행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고 인플루엔자 A, B형 동시 유행으로 A형 감염 후 다시 B형에 감염될 수 있어 예방접종을 서두르는 게 좋다. 질병관리청은 1일 이번 절기(23-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이 장기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인플
재난·안전과 관련한 소방·방재 전문가인 소방기술사를 국가인재로 등록한다. 인사혁신처는 1일 한국소방기술사회와 이날 서울 한국소방기술사회관에서 재난·안전 분야 전문인재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국가인재DB)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선진화
정부가 클라우드 컴퓨팅 등 신기술분야 명장 직종을 신설해 첨단 기술 보유자도 ‘명장’으로 선정한다. 또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숙련기술을 맞춤형으로 전수할 수 있도록 산업현장교수 제도를 개편한다. 고용노동부는 숙련기술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제3차 숙련기술
산림청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동안 성묘와 고향 방문 등 국민이 편안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임도를 2월 3일부터 1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전국 27개 국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하반기 미국 대학으로 파견할 이공계 대학생 210명을 선발해 장학금 및 첨단산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 한미 정상회담 선언문의 ‘
겨울 불청객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장관감염증으로, 연중 발생하지만 우리나라는 특히 겨울철(11월~4월)에 더욱 자주 발생한다. 전염성이 강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전국 지자체는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 빈틈없이 유실·유기동물을 구조하기 위해 동물보호센터와 연계한 구조팀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인근 지역을 떠돌아다니는 유실·유기동물을 발견하면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누리집( www.a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숲속 유아 체험공간 신규조성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영태)는 유아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는 숲 체험공간 ‘유아숲체험원’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내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구성·운영해 늘봄학교 등 교육개혁 과제의 현장 안착을 돕고 새롭게 시작되는 정책들이 학교 현장에서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부는 지난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오석환 차관을 주재로 17개 시도교
한반도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된 생물이 6만 종을 넘었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된 생물종수가 국가생물자원 종합목록(인벤토리) 구축사업 추진 16년 만에 6만 10종으로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
교육부가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을 위한 일반재정지원을 확대하고 사업비 배분방식을 개선한다. 또 학생 전공선택권 확대 등 미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여건에 맞는 과감한 교육혁신 추진을 적극 지원한다. 교육부는 국립대·사립대(국립대법인, 공립대 포함) 대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