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유·액화석유가스(LPG)로 난방을 하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취약계층 등유·액화석유가스 난방가구에 대한 난방비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앞으로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고의로 과도하게 저속 운행하거나 정당한 사유없이 작업을 거부하는 경우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성실의무에 위반돼 면허가 정지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국가기술자격법상의 처분요건 중 하나인 성실한 업무수행의 위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세
부산관광공사와 광주관광재단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범국가적 분위기 조성과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박 2일간 부산엑스포 홍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간 관광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2030 부산세계박
▲ 성남시청 앞 성남대로 야탑역 방향 초미세먼지 농도 비교 © 비전성남 성남시는 최근 5년간 미세먼지 저감 사업의 성과로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33% 줄어든 18㎍/㎥(마이크로그램 퍼 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월 10일(금),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중회의실에서 산림바이오 분야 연구 수요 발굴을 위한 ‘2023년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연구고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바이오자원을 활용한 임업인 소득증대와 산업 활성화를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 일환으로 내달부터 갱년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13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갱년기는 호로몬 변화로 신체·정신적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로, 건강관리 여부가 노년기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이 저리 대출이나 긴급주거지원을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피해확인서 발급을 앞당기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일 인천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피해 임차인 간담회를 한 뒤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원희룡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30 부산엑스포 현지 실사를 앞두고 민관이 총력전에 들어갔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는 1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3차 회의를 열어 유치활동 추진 계획을 논의하고, 유치전 승리를 위해 민관 역량을 총결집하기로
거문도 서도에서 1년간 시범 운영한 ‘갯바위 생태휴식제’가 오는 15일부터 섬 전체로 확대된다.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은 15일부터 거문도 전 지역에서 갯바위 생태휴식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갯바위 생태휴식제는 오염·훼손된 갯바위 주변 일정지역의 출입을 일정기
해양수산부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제1차 김산업 진흥구역’ 대상지로 서천군, 신안군, 해남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산업 진흥구역은 김의 생산·양식·가공·제조·유통·수출·판매 등과 관련된 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지역이다. ‘김산업의 육성 및
외교부는 지난 9일 윤현수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주재로 국내 수소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수소 운송·활용 분야에 한국의 강점을 활용한 해외 수출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윤 국장은 이날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전환에 있어 수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최근 발표한 정부
서울 강서구는 서울시가 주관한 '2023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화곡1동 까치어린이공원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장소에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개발, 설치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
경기 과천시가 관내 노후 경유자동차 1,243대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 1기분 7천여만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근거해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지난 2012년 4월
산림청은 매월 대표 임산물의 효능과 효과, 조리법 등을 소개하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임산물 구매를 안내하기 위해 ‘이달의 임산물’ 시리즈를 추진하고 있다. ‘이달의 임산물’ 시리즈는 산림청 블로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를 3월부터 시작한다. '홈케어 서비스'는 몸이 불편해 주거 관리가 어려운 가구로 찾아가 청소·방역소독·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는 강남구 특화 사업이다. 타 자치구에도 저장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