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도 남단 경자구역 신규 지정 추진 지역(사진 제공=인천경제청)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강화남단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6월 9일부터 23일까지 개발계획(안) 공람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오는 1
인천시가 ‘2025년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의 추진에 따라 지원 대상 업체를 6월 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제조 환경 속에서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기존 수작업 위주의 제조공정을 자
▲ (사진출처=인천공항공사)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항공화물 전시회인 ‘에어카고 유럽 2025(Air Cargo Europe 2025)’에 참가해 항공화물 허브로서 인천공항의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홍보했다고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6월 7일, 미국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셀러브리티 크루즈 선사의 셀러브리티 밀레니엄호(90,963톤)가 2,300여명의 여객을 태우고, 인천항과 공항을 연계한 크루즈 모항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과 공항 인프라의
네이버(주)와 넷플릭스의 경영진이 6월 3일 넷플릭스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피스에서 만났다.네이버에서는 최수연 CEO, 웹툰엔터테인먼트 김준구 CEO, 김용수 CS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고, 넷플릭스에서는 그렉 피터스(Greg Peters) 공동 CEO, 마리아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가 정부와 함께 자유수호와 자주국방의 상징인 ‘K9 자주포’의 철을 활용해 호국 영웅을 추모하는 ‘호국보훈 캠페인’을 시작한다.대한민국 방산기업으로서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유해발굴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티센바이오팜은 서울 서초구 더화이트베일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 투자유치 데모데이’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서울 서초구 더화이트베일에서 ‘규제자유특구 투자유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개 규제자유특구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가스터빈 380MW급 가스터빈 모델이 정격부하(FSFL, Full Speed Full Load) 성능시험에 성공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정격부하 성능시험은 최종 조립된 가스터빈을 실제 발전소와 동일한 조건에서 최대 속도와
인공지능 AI 전문기업 센트리어(Centreor)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AI 활용서비스 및 상품데이터 지원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센트리어는 기업당 총 사업비 6000만원을 지원하는 AI 활용서비스와 기업당 총 사업비
보석같은사람들은 이번 달부터 자사의 주얼리 브랜드 도로시(DOROCY)의 제품에 ‘이너링 기법(Inner ring technique)’을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코로나19 이전인 2018년만 해도 1돈당 20만원대에 머물던 금값은 팬데믹을 거치며 2025년 현재 약 3
HD현대중공업이 울산정보산업진흥원(UIPA)과 함께 ‘울산태화호’의 성능 개선에 나선다.울산태화호는 울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주하고 HD현대미포가 건조한 국내 최초의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기추진 스마트 선박이다.HD현대중공업과 UIPA는 울산태화호에 탑재된 기
한화오션이 글로벌 선급들과의 협력을 통해 독보적인 친환경 선박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진행 중인 국제선박전시회 ‘노르쉬핑 2025(Nor-Shipping 2025)’에서 한국선급(KR), 노르웨이선급(DNV
카카오는 4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함께 중소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카카오와 KISA는 2022년부터 카카오비즈니스 파트너 및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중
▲ < 인천 소재 중소기업이 ‘2025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지원사업’을 통해2025년 2월 7~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소비재전에 참가하고 있다.>인천시가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돕는다. 경제 외연을 확장해 기업의 성장을 돕고 나아가 지
외국인이 한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명(한글 이름)으로도 통신사, 금융기관 등에서 실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실명 인증 시스템이 개발됐다. 해당 기술은 정수연 신비플러스 대표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최근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기존 실명 인증 시스템은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