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제공)대청도 홍어를 주제로 옹진군 대청도의 특색있는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인천시의 「서해5도 섬지역 특색음식 발굴·전수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 특화사업으로, 대청도의 청정 해
인천시가 ‘APEC 2025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제반회의’개최에 맞춰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시 홍보관과 민·관 통합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APEC’의 핵심 성과로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인공지능(AI) 협력’이 선
경기도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도내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임금·대금 체불 접수 총 77건(총 18억 6천1백만 원) 가운데 58건, 14억 8천2백만 원을 해소했다고 8일 밝혔다. 체불 접수 규모(금액)의 약 79%를 해소한 것이다.지난해 같은 기간(2024년 1월~7
현대자동차와 제네럴 모터스(GM)는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첫 5개 차량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며, 전략적 협력 관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밝혔다.양사는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 소형 픽업, 소형 승용, 소
교육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학교 내 불법촬영과 딥페이크 성범죄 등 디지털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포티켓(포토+에티켓) 현장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포티켓 현장지원단' 교육자료 이미지.(자료=교육부)교육부는 기존 점검기기를 이용한 학교 불
강원 영월, 전북 전주, 경남 고성·거창 등 전국 25곳이 정부 지원을 받아 지역균형발전의 거점으로 거듭난다.국토교통부는 올해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추진해 투자선도지구 사업 5곳과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20곳 등 모두 2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강
인천시가 ‘APEC 2025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장관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단 등 4,0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인천의 관광 및 문화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송도국제도시(IFEZ), 개항장,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6일 구월아시아드선수촌 7단지에서‘AI 시민건강 체력측정소’개소식을 열고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건강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I 시민건강 체력측정소’에서는 IoT 스텝박스와 모션인식 기능이 포함된 AI 체력측정기를 통해 근력,
부평문화원은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부평지하호에서 여행 프로그램 ‘기억하라, 부평지하호 – 음악과 선율이 흐르는 달빛기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산곡동 함봉산 일대에 위치한 부평지하호의
인천경제청은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 추진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향후 송도 워터프런트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기후변화에 따른 수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내륙 지역과 달리 바다에 접한 지역은 집중호우 시 만조와 겹쳐 배수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관광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및 경인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 등 4개 대학과 서면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광산업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
▲ 유정복 인천시장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에게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인천시 제공)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8월 7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인천시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이번
민선 8기 3년 차를 맞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시정이 주요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시민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교통망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재생, 문화 인프라 확대 등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임기 초부터 유 시장이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5일 송치영 포스코홀딩스 그룹안전특별진단TF 팀장을 신임 사장(사진참조)으로 선임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 실현을 위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중대재해에 대한 엄중한 책임 인식과 함께, 전사적 신뢰 회복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는 글로벌 통합 예술 축제 ‘2025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8월 7일 서울대학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을 매개로 어우러지는 이 축제는 오는 10일까지 4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