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Next Incheon (Inner City Global Initiative)’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2024.4.27.)에 발맞춰, 인천시가 수립 중인
부평구는 다음 달 1일부터 22일까지 근로 중인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Ⅱ’의 2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희망저축계좌Ⅱ’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이하(1인가구 기준 119만6천7원)인 주거·교육수급 및 기타 차상위 가구가 가입 대상이다.구는
취임 3주년을 맞은 김찬진 동구청장은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제물포구의 미래를 그려본다" 며" 동구와 중구내륙이통합하는 제물포구 출범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고 밝히며, 그동안 저와 동구 700여 공직자는 미래 제물포구를 발전·공존·통합의 공간으로
한국공항공사는 23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AI 혁신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지능형 공항 구현을 위한 본격적인 추진체계에 돌입했다.공사는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전략에 따른 공공부문 AI 활용 확대 기조에 따라 공항운영 전반에 AI를 체계적으로 도입하고자 'A
현대건설이 대한민국 재개발 역사상 최대 규모로 꼽히는 구리 수택동 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총 7,007세대, 공사비 2조 8,069억 원, 최고 49층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단일 재개발사업으로는 세대수와 규모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이다.구리 수택동 재개발정
LG에너지솔루션이 유럽 지역 글로벌 석·박사급 R&D 인재를 대상으로 채용 행사를 개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BTC(Battery Tech Conference) in 프랑크푸르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CE
경기도는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 연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의 3분기 신청접수를 7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총 거주기간이 10
강화군은 각계각층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7월 18일까지 정책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강화군 군정 발전 및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이다. 공모 분야는 ▲군민복지 ▲지역경제 ▲인구 활성화 ▲문화관광 등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6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강원도 영월군을 방문해 ‘제9회 계양구-영월군 생활체육 교류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계양구와 영월군은 2015년 자매결연을 한 이후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해 생활체육 교류전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 (논현동 644-1일원)논현포대근린공원에 조성 중인 ‘남동 물빛놀이터’를 7월 3~4일 시범운영을 거쳐 5일 정식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월 착공한 ‘남동 물빛놀이터’는 인천시 공공기관 최초로 185m의 유수풀(60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1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2025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연합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사업에 참여하는 탐방단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인천을 품고, 꿈·열정으로
▲ 상상플랫폼 야시장 행사장 전경 (인천관광공사 제공)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1회차)’을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상상플랫폼 개항광장에서 개최했다. 양일간 약 45,000여 명이 방문해 행사의 활기와 열기를 느꼈으며, 20일은
기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초록여행’이 펼치는 응원릴레이 캠페인에 개그맨 홍현호가 4호 주자로 참여하며 장애인의 여행을 응원했다.‘초록여행 응원릴레이’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대하고 여행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
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히타치 밴타라의 고성능 인프라와 데이터 보호 및 랜섬웨어 복구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빔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통합 백업 어플라이언스 ‘HVA (Hitachi Veeam Appliance)’를 출시
전북자치도는 저출생 대응의 패러다임을 ‘가정 안에서의 변화’로 전환하고, 가족친화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아빠 육아 참여를 제도화하고 있다. 그 실천의 일환으로,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 중심 육아 프로그램 ‘100인의 아빠단’이 올해도 다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