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8일 SKT와 금융과 통신 정보를 연계한 ‘AI보이스피싱 피해·탐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본 서비스는 SKT가 제공하는 금융권 고객보호 강화 솔루션 ‘SurPASS’를 기업은행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에 적용해 고객의 보이스피싱 전화 수신·발
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Huntington Ingalls Industries)와 조선 사업 협력에 나서며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HD현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월) 헌팅턴 잉걸스와 ‘선박 생산성 향상 및 첨단 조선 기술 협력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국영 방산기업인 ‘후타 스탈로바 볼라(HSW·Huta Stalowa Wola)’와 폴란드 자주포인 크라프(KRAB) 차체에 들어가는 4026억원 규모의 구성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현지 방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폴란드의 안보와
가평군은 지난 3일(목) 2025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팸투어는 ‘매운맛버스킹 가평을 즐기잣!’을 주제로 30여 명의 블로거, 기자단이 참여했으며, 당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가평군의 관광 자원을 즐기는
인천공항공사는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통한 공항산업의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25년 인천공항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공사가 인천테크노파크와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공항산업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해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4월 19일에 대이작도에서 1박2일로 MZ관광객 40여명 대상 백패킹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MZ세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인천 섬 고유의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트레킹, 캠핑,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넣은 상품을 기획하고,
기아는 고용노동부, 오토큐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환경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전기차 정비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기아 오산교육센터(경인 용인시 소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기아 최준영 국내생산담당 사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인천시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주관 ‘2024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재위(위원장 국무총리 한덕수, 민간위원장 카이스트 총장 이광형)는 우리나라 지식재산 국가전략을 추진하는 대통령 소
인천시는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간정보 정책 5개년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종합계획은 처음으로 수립하는 공간정보 분야의 중장기 계획으로, 공간정보의 중요성을 시민과 관계 기관, 내부 부서에 각인시키고, 체계적인 정책 방향
부천시는 ‘부천페스타 봄꽃여행’ 행사장에서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산불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봉화군과 옥천군을 지원하기 위해 농특산품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의 조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봉화군과 옥천군의
서울시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 사업이 혁신기술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뒷받침하며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AI 관련 과제 비중을 확대해 미래 첨단산업인 AI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 육성에 힘쓴다.해외도시 실증도 처음으로 도입해 혁신기술을 가진 서울 소재 기업들의 해
인천시의회 김대영 의원이 최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인천시 차원의 ‘빈곤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체계’ 제도화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7일 밝혔다. 김대영 의원은 “유정복 시장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인천을 ‘글로벌 탑텐 도시’로 도약시
인천시의회가 청년의 사회 참여 확대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7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석정규 의원(민․계양구3)이 대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세라믹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세라믹 소재를 활용한 3D프린팅 기술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전남은 국내 세라믹 분말 원료 시장의 40%, 산화알루미늄 국내 생산의 97%를 차지하는 핵심 지역이다. 특히 목포와 영암 일대를 중심으로 KC, 대한세라믹
법원이 6·25 전쟁 참전 중 부상을 입었으나 군 기록 오류로 인해 수십 년간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한 참전용사 유족의 손을 들어주었다.박경수 변호사(전 국가보훈부 보훈심사위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근 6·25 전쟁 당시 전투에서 우수지절단상을 입은 참전용사의 유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