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7~8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울산시 일원을 방문해 인천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3일까지 7일간 울산 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인천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선수 1100명과 임원 418명이 참가했다.
김종득 문화복지위원장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인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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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