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iH), 창립 23주년 맞아 ‘iH MOVE’AI 전환 비전 선포

- “AI로 도시의 미래를 여는 시민행복 공기업”비전 천명
- 6월 4일, 송도서 ‘도시개발 공기업 AX 심포지엄’개최 예정

인천도시공사가 21일 창립 23주년 기념식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AI 전환(AX)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 (사진=인천도시공사 전경)

이번 비전 선포는 AI를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조직 전반의 일하는 방식과 도시서비스 운영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전사적 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iH는 이번 선포식에서 “AI로 도시의 미래를 여는 시민행복 공기업(intelligent City, Human-Centered Future)”이라는 비전과 함께 핵심가치 슬로건‘iH MOVE’를 함께 발표했다.

‘iH MOVE’는 ▲사명 중심(Mission) ▲운영 최적화(Optimization) ▲시민체감 가치(Value) ▲역량 강화(Empowerment)의 네 가지 원칙을 담은 약어인 동시에, “iH가 AI와 함께 시민을 향해 새로이 움직인다”는 능동적 변화 의지를 함축한 선언이다.

iH는 이번 비전을 바탕으로 ▲문서 작성과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사무 AI ▲설계·사업 분석과 현장 안전을 고도화하는 건설 AI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도시서비스를 혁신하는 도시 AI 등 세 개 축을 중심으로 AI 전환을 전사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iH 류윤기 사장은 “AI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공공기관의 책무”라며, “우리가 도입하는 모든 AI가 결국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이번 비전선포에 연계하여 신속한 실행 기반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 4일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전국 도시개발 공기업과 AI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도시개발 공기업 AI 전환(AX)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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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