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서관, 초등생 대상 책‧인공지능‧코딩 융합 프로그램 운영

- 주제 도서 읽고 인공지능 코딩으로‘가짜뉴스 판독기’구현…7일부터 참가자 모집
- 공모사업‘2026 이야기가 있는 코딩’ 선정…어린이 컴퓨팅 사고력·창의력 키운다

인천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인공지능(AI)-코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야기가 있는 코딩’ 포스터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어린이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컴퓨팅 사고력, 논리력 및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제도서를 활용한 독서활동과 인공지능(AI)·코딩 교육을 연계한 융합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수사대: 가짜뉴스 판독기 만들기’를 주제로 초등학교 4~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인천도서관 컴퓨터실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는 프로그램 참여에 앞서 주제도서인 『어린이를 위한 깊고 깊은 생각훈련: 합리적인 의심』을 읽고 참여해야 하며, 수업 시작 전 디지털 역량 검사(L-DAT)를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사서가 진행하는 독후활동과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인공지능(AI)·코딩 활동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심’과 정보 판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인공지능(AI) 및 코딩 도구를 활용해 가짜뉴스 판독기를 제작해 볼 예정이다.

한수미 시 인천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에서 얻은 생각을 인공지능과 코딩으로 확장해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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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