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선학동 유휴지에 추진 중인 ‘연수 한마음공원 조성사업’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면서 공원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1일 구에 따르면, 한마음 공원 조성 사업은 선학동 216-3번지 8만 2천649㎡ 일원에 총사업비 644억 원을 들여 체육·문화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2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
인천시는 지역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캐나다 내 상설판매장을 추가로 운영하고, 인천형 농식품 수출선도조직을 육성하는 한편, 해외 유명 박람회 참가 및 판촉전 개최를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지난해 6월, 인천시는 캐나다 토론토의 한인 마켓 중
▲ 지난해 간석자유시장은 ‘레트로 감성’의 테마 거리를 조성하고 노맥축제 등을 통해 방문객 수를 대폭 증가시켰다.(인천시 제공)인천시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소규모 자영업자와 지역 주민들 간의 경제적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전통시장
서울시가 경력 인재 채용이 필요한 기업을 지원하고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중장년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질적 지원에 나선다. 유연한 근로 형태 도입으로 채용 부담을 완화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돕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0일(월)부터 중장년
성남시는 마이스 산업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이색 회의 장소 4곳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유니크 베뉴는 ‘독특한’을 의미하는 유니크(Unique)와 장소를 뜻하는 베뉴(Venue)의 합성어로, 전문시설이 아닌데도 지역의 특색을 지녀 마이스(MICE·기업 회의,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우동식)은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와 함께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9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친환경 모노레일 월미바다열차와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고, 월미도 경관과 개항장 등 주요 관광지
▲ 유정복 시장이 10일 남동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개관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인천시는 2월 10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 정식으로 재개관했다고 밝혔다.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1992년 건립 이후 시민들에게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판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자활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10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박판순 의원은 “소득 양극화와 경기침체로 근로 빈곤층이 확대되고 있어, 취약계층의 자립 능력 향상 및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7일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광장에 조성된 ‘계양구 제1호 스마트도서관’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계양구에는 구립도서관 6개소와 시립도서관 1개소가 있지만, 경인아라뱃길 기준 북측 지역에는 공공도서관이
인천시 남동구는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 부서에 휴대용 영상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를 보급했다고 10일 전했다. 휴대용 영상보호 장비는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초경량의 목걸이 형태의 영상 촬영 기기로, 녹화와 녹음 기능을 갖췄다.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옹진군은 10일부터 섬 지역 주민들의 택배 배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5년 옹진군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섬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택배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옹진군에 거주하는 섬 지
경기도가 ‘제26기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위원을 모집한다.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부,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다.지원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만 9세~24세
인천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미혼 청년들의 만남과 결혼을 장려하는 ‘아이(i) 플러스 만남드림(커플축제&나만의 결혼식)’ 사업을 시행하며, 이를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플러스 만남드림’ 은 만남부터 결혼까지 종
시흥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정책’을 통해 총 600억 원 규모의 육성 자금을 편성했다. 특히 이번 정책을 통해 재해기업 지원을 새롭게 도입해 재해로 피해를 본 기업의 신속한 경영안정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