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일상생활 속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법률전문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시간적, 경제적 여건으로 법률 상담을 받지 못하는 구민들의 권익 구제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구민
인천시 남동구는 보행자와 차량이 뒤섞여 교통사고 위험이 컸던 구월동 먹자골목, 일명 ‘밴댕이골목’에 보행자 우선도로를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폭 10m 미만의 이면도로에 보행자와 차량이 함께 이용하되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한다. 보행자는 도로
서구청은 2025년 1월 7일부터 7일간 진행된 「구 명칭에 대한 주민인식 여론조사」결과, 서구 명칭 변경 추진에 대해 긍정적 의견이 69.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부정적의견 23%, 모름 7.5%) 구는 실제 위치와 맞지 않은 단순한 방위 명칭이 아닌 새로운 명칭
인천 동구청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소통 및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4일 만석동을 시작으로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의 의견에 신속 대응하는 현장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1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영업자·소상공인에 이어 국내 팹리스 산업 기업인들과 만남을 갖는다. 연초부터 계속해온 경제살리기 현장방문의 일환이다.김동연 지사는 15일 오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를 열고 도
경기도는 안산ASV(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를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기 위해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안산시 상록구 사동 일원 1.66㎢를 대상지로 한 안산ASV지구를 글로벌 연구개발(R&D) 기반 첨단로봇․제조산업의 거점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주택 내 노후화된 급수관으로 인해 흐린 물 등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는 가구의 환경 개선을 위해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실제 공사비의 최대 80% 범위에서 주택·세대별로 최대 150만 원
경기도가 설 전후로 경기지역 생산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경우 30%를 할인해주는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폭설 피해 및 경기 불황 등에 따른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조치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인천시는 1월 14일 인천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시민 중심 교통·해양·항공정책 혁신’을 주제로 시정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책 수요자인 시민들과 소통하고, 2025년 핵심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1월 8일에 시작된 시정공유회는 이번이 네
인천시는 오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자녀 돌봄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계산종합의료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현장을 방문, 실시계획 인가 조건 이행 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3차례 계산종합의료단지 도시개발사업 관련 소위원회(위원장 김대중)를 개최해 서송병원이 지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20일까지 2025년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과 ‘경기도 꿈자람 치유텃밭 운영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은 농업에 대한 도시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텃밭 재배 등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론 40시간과 실습 40시간 이상
인천시 계양구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34개 부서를 비롯해 시설관리공단,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을 대상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구정의 운영 방향 정립과 주요 현안 과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7일, 8일, 10일 세 차례에 걸쳐 식품 및 공중위생 영업자와 함께하는 민생안정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식품·공중위생 영업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확대
인천시 남동구는 도심 속 30년 가까이 방치돼 있던 빈집을 철거해 개방주차장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 빈집(간석동 770-2)은 장기간 관리되지 않아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의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해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