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고유자원을 활용한 특성화사업이 소이작도와 덕적도를 비롯한 인천의 여러 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하고 있다. 섬 지역 특성화사업은 각 지역이 가진 고유자원을 통해 주민소득을 높이고 나아가 마을 자립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조직체 구성부터 자원을 활용한 마을
▲ 오세훈 시장이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필리핀 가사관리사 임금, 문제와 해결책은?' 세미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서울시 제공)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는 9월 3일 본격 시행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관련해 "외국인 가사관리사 제도가 이용 가정과 가사관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임기 후반기 중점과제 가운데 하나로 ‘기후위성 발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과 인공위성을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뉴스페이스 시대, 기후위성 포럼’이 27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렸다. 김동연
▲ 영종역 버스정류소 이용 체계 개선 현장점검 (사진제공=중구청) 올해 인천시 중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탑승 공간 분리 운영 등 ‘영종역 버스 정류소 이용체계’가 대폭 개선된 가운데, 지난 25일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2024년 인천시 국정시책 군·구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2억 7천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국정시책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국가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 등을 확보하고자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
인천시 남동구는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와 야간경관 개선을 위한 ‘남동 빛의 거리’ 사업을 추진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올해는 만수3지구를 대상지로 새로 추가하고 전년에 이어 만수복개천, 서창2지구 회전교차로, 간석동 향나무쉼터, 애향어린이공원에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인천광역시는 26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12회 중국 칭다오 국제 크루즈산업 포럼(China International Cruise Summit Qingdao)에서 다모항 크루즈 인천 노선 개통 및 크루즈 경제 발전을 위한 ‘다모항 크루즈 국제협력’을 선언했다고 밝혔
▲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 대상해역(인천시 제공)인천시가 그간 공공주도로 발굴해 온 해상풍력 입지를 활용해 본격적으로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임기 후반기 신규 사업의 하나로 ‘경기도 간병 SOS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가운데 경기도가 내년 시행을 목표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돌입한다. 경기도 간병 SOS 지원 사업은 국가 간병지원체계 마련 촉구를 위한 시범사업이다.
부천공정무역협의회는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제5회 부천시민 공정무역 공모전’을 개최한다.공정무역이란 경제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불공정 무역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의 편중, 환경파괴, 노동력 착취, 인권침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두된
성남시는 다음 달 열리는 게임문화축제 ‘GXG 2024’를 앞두고 ‘판교 콘텐츠 거리’를 시민친화형 공간으로 새로 단장했다. 시는 국내 게임산업의 메카인 판교를 단순한 산업 집적지에서 게임·콘텐츠 문화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사
경기도가 무겁고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청렴 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도했다.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청렴 약속, 경기 청렴이음 페스타’를 개최했다. 형식적인 청렴 교육을 탈피하기 위해 지난해 판소리 공
옹진군청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 옹진군청 파도광장에서「2024년 제1회 옹진‘섬’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포도, 단호박, 버섯, 고춧가루 등의 농산물과 김, 미역, 다시마, 까나리액젓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26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미추홀구 전체 21개 동을 대상으로 ‘현장 공감, 소통 동행’ 동 방문을 진행한다.이 구청장은 첫 방문지인 문학동을 시작으로 하루 1~2개 동을 12일간 방문할 예정으로 동별 현안 지역을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의 생생
연수구청은 전기차 화재로 인한 구민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아파트 충전시설 이전 지원 등을 위한 구의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조례 개정과 함께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인천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자체 재원으로 지역 내 민간 공동주택 지하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