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재건 및 인프라 복구부터 첨단기술, 에너지 안보까지 실질적 협력 방안 모색
- 양국 정·재계 및 학계 전문가 대거 참여… 글로벌 확장 기회 및 미래 성장 플랫폼 구축 기대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한 대규모 국제 교류의 장이 열린다.

오는 5월 22일(금) 오전 9시 서울 한양대학교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한-우크라이나 국제포럼(Korea-Ukraine International Forum)’이 개최된다.
한국-우크라이나뉴빌딩협회가 주최하고 유렉스와 케이월드(K-World)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양국의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실질적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4대 핵심 분야 중심의 전략적 협력 논의
이번 포럼은 크게 네 가지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재건(전후 복구 및 인프라 재건) △투자(투자 확대와 지속가능한 성장) △에너지(신재생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안보 강화) △첨단기술(AI·드론·로봇 등 첨단기술 협력) 분야에서 양국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안이 다뤄질 예정이다.
◇ 양국 주요 인사 및 전문가 대거 출동
개회 및 환영사에는 유용원 국회의원,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김광동 KCOC 이사장, 이양구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회장을 비롯해 드미트로 세닉(Dmytro Senik) 전 우크라이나 외무부 차관(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내정자), 비탈리 킴(Vitalli Kim) 니콜라이프 주지사 등이 참여해 포럼의 무게감을 더한다.
이어지는 발표 세션에서는 우크라이나 측 전문가들이 직접 현지의 니즈와 협력 전략을 제시한다. 드미트로 세닉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내정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비탈리 킴 주지사의 ‘지역 협력 전략’, 드미트로 콜로소프스키(Dmytro Kolosovskyy) 우크라이나 국가투자청 부청장의 ‘투자 정책 및 협력 방안’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ESS 구축, AI 및 드론·로봇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 측 발표자들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한다. 임정란 숭실대 교수의 ‘인텔리전저널 스마트빌리지 플랫폼’, 최은선 피노라 대표의 ‘핀테크 및 금융 협력 방안’, 박옥남 메디프론 대표의 ‘전쟁 트라우마 및 바이오메디컬 협력’, 김한태 박사의 ‘재제조 산업 협력 및 한국 기업 현지화 방안’ 등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모델들이 소개된다.
◇ 함께 만드는 미래, 함께 여는 번영의 길
이번 포럼의 의미는 단순히 논의에 그치지 않고, 정부·기업·연구기관이 연결되는 전략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있다.
포럼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우크라이나를 거점으로 우리 기업의 유럽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공동 번영을 위한 미래 플랫폼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건과 투자, 첨단기술 협력을 통해 양국의 미래 성장을 도모하는 이번 포럼은 한양대학교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2호선 한양대역 2번 출구)에서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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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